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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2

상습 마약 작곡가 돈스파이크 징역 2년 확정

대량의 마약을 소지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작곡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4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위법수집증거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9차례에 걸쳐 4천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이는 통상 필로폰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667회분에 달..

세상살이뉴스 2023.09.14

롤스로이스 몬 문신男 피해자는 만신창이

서울 강남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이 크게 다친 가운데, 가해자 운전자의 뻔뻔한 태도가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커뮤니티에 압구정역 인근에서 발생한 롤스로이스 사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온몸에 문신을 새긴 가해 운전자는 사람을 치고도 태연한가 하면, 경찰에게도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피해 여성은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머리와 배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롤스로이스 운전자 A씨는 마약 간이 시약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와 조사를 받고 있다. 카라큘라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A씨가 운전석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을 비롯해 차량에 깔린 피해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피해 여성의 것으..

세상살이뉴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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