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요괴

가수 이승환이 최근 SNS를 통해 현 시국에 대한 강한 비판을 쏟아냈어요. 7일, 그는 여의도 촛불집회 현장 사진과 함께 "'국민의 힘' 의원 나리님들, 내란의 공범임을 자처하시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답니다. 이승환은 이 글에서 대통령 탄핵을 원하는 80% 가까운 민주시민들의 뜻을 저버리는 정치인들을 비난하며, 그들의 권능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지적했어요.​이승환의 발언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담고 있어요. 그는 "사람이 죽어 나가고 민생이 도탄에 빠져도 '니들이 어쩔 건데'라고 생각하실 것만 같은 분들이시니 어련하시겠어요"라고 말하며, 정치인들의 무관심과 무책임함을 강하게 비난했답니다. 이미지 출처여의도 촛불집회는 많은 시민들이..

비상계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고, 특히 연예계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어요. ​이번 비상계엄은 윤 대통령의 기습적인 발표로 이루어졌어요. 그 배경에는 최근의 정치적 불안정과 사회적 갈등이 자리하고 있죠. 많은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질서를 유지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특히 연예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답니다.이미지 출처연예계에서는 비상계엄에 대한 소신 발언이 쏟아졌어요.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이제 더는 못 참겠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분노를 드러냈어요. 이 외에도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