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로 암매장한 집에서 16년간 살아최근에 발생한 끔찍한 사건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요. 바로 동거녀를 살해한 후 시멘트로 암매장한 남성이 16년간 그 집에서 살았다는 이야기인데요. 지금부터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이 사건은 2008년 10월, 경남 거제에서 발생했어요. 58세의 남성 A씨는 동거하던 30대 여성의 머리와 얼굴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여행가방에 넣고 시멘트를 부어 옥상 바닥에 암매장했어요. 이 사건은 16년이 지난 후에야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답니다.이미지 출처범행의 배경A씨는 범행 당시 여러 가지 심리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동거녀와의 갈등, 경제적 어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