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시국 선언,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향한 목소리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연예계에서 쏟아지는 시국 선언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영화계의 시국 선언에 이어 가수들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제부터 자세히 살펴볼게요.영화계의 시국 선언부터 시작해 볼게요. 7일, 영화 감독 봉준호를 비롯해 배우 강동원, 문소리 등 2500여 명의 영화인들은 윤 대통령의 파면과 구속을 촉구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어요. 이들은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국민의 상식에 반하는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어요. 그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라고 주장하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가수들의 참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