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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도주 2

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 다낭서 검거됐다

지난달 대전 신협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피의자로 특정된 40대 남성이 베트남 다낭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10일 오후 4시 55분쯤 베트남 다낭 소재 한 카지노에서 40대 A씨를 현지 공안 및 경찰주재관 등과 공조해 검거했다. A씨는 지난달 정오쯤 대전 서구의 한 신협에 침입해 3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검정색 헬멧을 쓴 남성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배낭에 3900여만 원을 담게 한 뒤 소화기를 분사하고 흰색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특정된 A씨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지난달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을 파악했으며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해온상태였다

세상살이뉴스 2023.09.10

경찰서 연행중 도주한 10대 지명수배자, 18시간 철컥

지구대에서 경찰서로 연행되던 길에 도주한 10대 남성이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9일 오후 6시 44분쯤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 에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8일 오후 11시쯤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신원 조회 결과 남성은 보호관찰법 위반 혐의로 B급 수배를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B급 수배는 법원이 구인장을 발부한 사람을 뜻합니다. 이후 남성은 화곡지구대에서 강서경찰서까지 도보로 인계되는 과정에서 지구대 옆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10대이고 범죄로 수배된 것이 아니어서 수갑을 채우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도주한 지 약 18시간 만에 동대문구에서 다시 붙잡았고 앞서 발부된 구인장..

세상살이뉴스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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