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캡쳐 온라인 생방송 도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레이싱모델 출신 인터넷방송인 임블리가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끝내 별이되셨습니다 인스타 캡쳐 이날 임블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고(故) 임지혜님께서 별세하셨기에 부고를 전해드린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임블리는 지난 11일 자택에서 라이브방송 중 유서를 쓰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이후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위중한상태였다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사고 직전 부천 지역 인터넷방송인들과 술먹방을 진행했는데 이 자리에서 동석한 다른 인터넷방송인들과 큰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명 '부천 헬파티'라고 불리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