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1차전부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12회에서 최종 3팀의 결승 1차전이 시작된다. 결승에 진출한 최종 세 팀은 성악·국악·뮤지컬·아이돌까지 전에 없던 새로운 조합의 컬러풀한 팀, 카운터테너·콘트랄토·레체로 테너·리릭 테너까지 각기 다른 빛깔을 지닌 테너 넷이 뭉친 세계 최초 포테너 팀 팬텀싱어 역대 최연소 팀으로 정통 크로스오버의 계보를 이어 나갈 뉴 제너레이션 팀이다. 수많은 레전드 무대로 대중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팬텀싱어4'가 최종 우승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인 결승 1차전에 돌입한다. 최종 우승을 목전에 둔 중요한 경연인 만큼 결승에 진출한 최종 세 팀은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준비한다. 웅장한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