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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대전 초등교사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던 가게를 급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게는 본사로부터 영업 중단 조치를 받은 상태다.
한 부동산 중개 사이트에는 최근 악성민원으로 숨진 대전 초등교사 가해 학부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사업장이
프권리금 매매 형태로 올라와 있다.
매매 사유에는 "신규 사업 진행 등의 이유로 부득이 더욱 발전 시켜 나가실 분과 조건 협의해
양도 양수 진행하고자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사업장은 온라인에선 1점 별점 테러를 받았으며, 유리창 등에는 '살인자' 등의 내용이 담긴
포스트잇이 대거 부착돼 있다.
이에 해당 음식점 프랜차이즈 본사는 이날 이번 사건과 관련, 유성구의 가맹점에 대해
영업 중단 조치를 내렸고, 이로 인해 가게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A 씨는 지난 5일 오후쯤 대전 유성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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